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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대문구 홍제역세권 일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소규모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 VCR 】 해당 부지는 서울 도심과 가깝고 주변에 홍제천과 안산 등 자연환경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 8개월간 홍제역세권 일대에 2억 원을 투입해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상인들의 역량을 높이는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홍제역세권 일대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공약에 따라 언더그라운드시티 조성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9/05/24
이혜진 기자 star84@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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