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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남구는 신속한 사고 대처를 위해 전국 최초로 방범 취약 구역에 핫라인을 구축했습니다. 【 기 자 】 강남 핫라인은 방범 취약 구역 1017곳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강남구 도시관제센터와 경찰과 소방서 상황실로 CCTV를 통한 현장 영상과 음원, 신고 직전 영상이 송출되는 시스템입니다. 이와 함께 인근 주민에게 위험상황을 방송으로 안내하는 비상호출서비스와 CCTV로 용의자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 현장을 2D나 3D 지도형태로 조회할 수 있는 CCTV 지도 검색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2019/11/13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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