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로 이슈를 알아보는
클릭 키워듭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혈액 수급난'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헌혈하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난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적정혈액보유량의 기준은
5일분인데요,
지금은
3일분 치도 안된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혈액 수급이
적은 동절기인데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헌혈하는 사람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서울광장에
긴급헌혈 행사를 여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위축되게 만들지만
지금 당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도 있습니다.
현재 각 헌혈의 집에선
철저한 소독과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채혈한다고 하니,
걱정을 조금 덜어두시고
발걸음 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클린존 마큽'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앞으로 서울 소재
마트나 공공 시설 등
사람이 몰리는 장소에서
클린존 마크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클린존이란
확진자가 방문했거나,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곳을
말합니다.
서울시는
철저히 방역소독을 거친 장소에
클린존 마크를 부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23번 확진환자가 다녀갔던
이마트 공덕점을
1호점으로 지정하고
클린존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확진 환자 동선을 바탕으로
2차 환경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합니다.
클린존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에 서울시가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만들어
방역인원을 확충하고,
전통시장 300여 곳에
방역을 실시해
클린시장으로 운영합니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긴급 자금지원책을 마련하고
분야별 기업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서울사랑 상품권
판매 한도를 늘리고
전통시장 배송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실시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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