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멘트 】
한 주간의 많은 뉴스들 중에서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헌식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평론가님 안녕하십니까.
평론가님,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30세대의 표심이
이전 선거와 많이 달라졌지 않습니까?
청년들의 생각이 많이 변한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오늘은 서울시 청년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관련 기사를 하나 보실 텐데요.
지난 2015년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화 시범 아파트가 철거된 후
그 자리에 공원화 사업이
예고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곳에
공원 대신 공공기숙사를 짓겠다는
계획이 알려졌는데
영상을 보시고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공공기숙사가 계획돼 있는 곳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청년주택으로
주민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곳
살펴보려 합니다.
중랑구 묵동에만 현재
세 곳의 청년주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묵동 8번지 청년주택은
주민공람이 시작됐는데
주민 반대가 심하다고 합니다.
영상 보시고 대화 이어가겠습니다.
【 마무리 】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
그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과연 청년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하는 부분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헌식 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평론가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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