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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송파청소년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송파청소년센터는 연면적 7천 400여 제곱미터의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복합문화시설입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 공사에서 송파미래교육센터가 센터 1층에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해당 시설은 송파구 자체 교육모델인 송파쌤의 거점시설로, 3D 디자인과 코딩 등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2020/06/30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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