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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모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금천구는 올해 모금목표를 14억 천만 원으로 설정하고, 구청과 동주민센터에 모금함을 비치해놨습니다. 금천구는 내년 2월 15일까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금천구의회 #희망온돌따뜻한겨울나기

2020/11/26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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