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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알아보는
클릭 키워듭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노바백스 백신'입니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곧
접종을 시작할 계획인데,
정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노바백스의 백신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인플루엔자나 B형 간염 등
기존에 있던
다수의 백신에 적용돼 온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인데요,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사와 기술도입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약이 완료되면
백신 구매 계약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 백신은 냉장온도에서
보관과 유통이 가능하고,
유효기간이 평균 6개월인
다른 백신들에 비해,
최소 1년에서 3년 정도로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 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임상 3상이 완료되진 않았는데요,
남아공 등에서 진행된
1,2차 임상 결과를 보면
부작용이 크지 않고
항체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 다른 국가에서
승인한 곳이 없다는 점에서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키워드는
'감염관리 컨설팅'입니다.
요양시설 중심의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서울시가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과
전문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는데요.
때문에 시는
감염관리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서울시 요양시설 2백여 곳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지침과
현장조치 등의
컨설팅을 시작합니다.
또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주야간보호센터나
요양보호사 등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앞으로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역학조사관 뿐만 아니라
감염관리 전문가를
함께 파견해,
현장 구조 확인과
접촉자 분산 배치 등
현장 방역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뇌병변장애인 지원확대'입니다.
서울시가
중증 뇌병변장애인의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기존에 만 3세부터
44세였던 기준을
올해부터는
만 54세까지 늘렸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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