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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종교갈등 암초만난 성지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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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투데이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남한산성에서부터
천주교 성지인 천진암을 잇는
성지순례길 조성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불교계가 반대하고 나서면서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용석기잡니다.

【 리포트 】
광주시가 올해 초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천진암 순례길 조성사업이
뜻하지 않게 암초를 만났습니다.

광주시는 남한산성 천주교 순교지와
천주교 자생적 발생지인 천진암까지
32.5km 길이의 성지 순례길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또 지난 8월에는 천주교 수원교구와
성지 순례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불교계가 해당 사업에 대해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종교 갈등을 낳을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와 맞서 싸운 호국불교의
구심점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정 종교가 해당 지역의
역사적 유산을 독점할 수 있는
성지 순례길 조성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하는
지역 역사 사업의 경우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 지
사전에 세심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우려에 대해 광주시는
불교와 관련된 컨텐츠를 발굴 하는 등
성지 순례길 조성과정에서
역사 왜곡이 없도록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오용석입니다.
2021/10/13
오용석 기자 oys-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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